여름철에...그것도 엄청난 무더위에 제라늄을 주문하고 결재를 마치자 마자... 살짝 후회를 했는데요....
외출하고 돌아왔다가 주문 하루만에 도착한 택배박스를 보고 후다닥 열어보았는데...
(주문후회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.ㅠㅠ)
너무 싱싱하고 예쁜 아이들이 들어있네요... 비록 꽃잎이 화분 포장지 위에 많이 떨어져있긴 했지만... 이쯤이야 뭐....
얘네들도 얼마나 더웠겠어요?! ㅎㅎ
분갈이 마치고 물 듬뿍주고 그늘에서 휴양 중입니다.
정말 만족스러운 찜통더위에 제라늄 쇼핑이었습니당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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